형용사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찬란함'을 주제로 잡아 유리잔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했다.
유리잔 자체를 이용해 표현하는 것보다 강한 조명이 유리잔과 만났을 때를 카메라에 담아 '찬란함'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물, 셀로판지 등을 사용하고 구도를 다양하게 잡아 지루하지 않게 했다. 음악은 사용하지않고 효과음만을 넣어 깔끔하지만 소재의 특징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 형용사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