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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공익광고
도토리 편, 딸기 편으로 두가지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권장되는 활동 중에는 우울감을 느낄때 바깥에 나오는 것이 있었다.
우울증 때문에 나가는 것이 아닌 정말 소소하고 귀여운 목적을 위해 바깥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부담을 줄여 활동을 권장 할 수 있게 했다. 또 이 목적을 친구에게서 전달받는 모습에서는 우울증을 겪는 사람
본인 뿐만아니라 주변사람의 작은 노력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메세지도 전달했다.
우울증 치료활동 중 시간이 지난 후에 완성되는 무언가를 만들어두고 이를 기다리는 마음, 하루하루 희망과
재미를 주는 활동이 있었다. 이 무언가를 '딸기주'로 설정하고 만드는과정, 딸기주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성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대감을 전달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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